조각공원
가나아트파크 조각공원은 현재 가나아트파크의 전신인 국내 최초 사립미술관의 모습을 가장 잘 간직하고 있는 야외공간입니다.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함께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조각의 아름다운 형상들은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예술적 체험을 가능하게 합니다. 문신, 최종태, 한진섭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들을 비롯하여, 브루델, 조엘 사피로, 마크 퀸, 필립 페린 등 세계 근현대 조각을 아우를 수 있는 세계적인 작품들은 국내외 미술사에서 있어서도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.
현재 가나아트파크 조각공원에는 문신 불꽃조각, 부르델 정원, 한진섭 어린이정원을 중심으로 총 50여 점의 작품이 설치되어 있습니다.